오늘은 여름에 가면 더 좋은 곳! 바로 경기도 광명동굴을 소개해드릴게요~
광명시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복합문화예술공간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광명동굴은 버려진 폐광을 문화예술관광명소로 탈바꿈시킨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폐광 개발 과정에서 자원회수시설 업사이클아트센터 푸드코트 와인레스토랑 등 각종 편의시설 갖추고 시민 휴식공간 제공하니 여러모로 유익하답니다.
국내 최초 동굴 속 테마파크 광명동굴
지난 2011년 8월 개관한 이후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 방문했을 정도로 꾸준한 인기 자랑하는데요.
와인 시음 행사 및 판매장 운영하며 전국 팔도 와이너리 소개하니까 특별한 경험 할 수 있었어요.
더불어 라스코전시관에서는 ‘빛의 놀이터 레인보우 팩토리’ 진행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들러보세요.
친환경 산업 관광지로 거듭난 폐광의 기적
수도권 유일의 금속 폐광산인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 시절 징용과 수탈의 현장이자 해방 후 근대산업화의 흔적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1972년 폐광 전까지 수백kg 황금 채굴하던 금광이었던 이곳은 현재 광물 전시체험관 활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가득한 곳
갱도 곳곳에는 광부들의 낙서 보는 재미 쏠쏠했는데요.
‘돈만이’라는 이름 아래 적혀있는 깨알 같은 글자는 당시 고단했던 삶 엿볼 수 있었답니다.
그밖에 판타지 웨타 갤러리 예술의 전당 아쿠아월드 황금폭포 웜홀광장 등 다채로운 시설 마련되어 있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안성맞춤이에요.
도심 속 피서지로 각광받는 힐링 명소
광명동굴은 일제강점기 시절 자원수탈 목적으로 개발됐던 금광인데요.
폐광 후 40여 년간 새우젓 창고로 쓰이다가 2011년 관광명소로 탈바꿈하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요.
실제로 여름철엔 실내 온도가 평균 12°C 정도라서 더위 식히기 안성맞춤이에요.
요즘같이 푹푹 찌는 무더위에 지쳐 있다면 이곳 방문해서 특별한 시간 보내보시는 거 어떨까요
와인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광명동굴 레스토랑
국내산 와인 판매대 앞에는 시음대가 마련돼 있는데요.
맛보고 싶은 와인 선택하면 직원분께서 친절하게 따라주셔요.
저는 로제 스위트 맛봤는데 달달하니 맛있더라고요.
맛있는 와인 마시며 색다른 분위기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다채로운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지는 공간
미디어타워에서는 미디어파사드 쇼가 진행되는데요.
관람객 사진 촬영 및 전송 이벤트 참여하면 내 얼굴이 담긴 영상 메시지 송출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참여해보세요.
그리고 야외광장에서는 각종 음악회나 패션쇼 등 행사가 자주 열린다고 하니까 놓치지 마세요.
LED조명쇼·공포체험관·프랑스식문화공간 등 이색적인 콘텐츠
이외에도 화려한 볼거리 가득한 곳이니 여러분도 기회 되면 들러보시길 바라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떠나고 싶다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광명동굴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