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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니언즈 리뷰

애니메이션 영화 <미니언즈>를 소개해드릴게요.


일루미네이션의 신작 애니메이션 캐릭터영화

미니언즈는 유니버셜 픽쳐스 산하 스튜디오인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3D애니메이션으로 2010년 개봉했던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이에요.

 

2015년 7월 30일 국내 극장가에 첫선을 보였으며 당시 2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답니다.

 


귀여운 미니언들의 좌충우돌 모험기

극중 최고의 악당만을 보스로 섬기는 미니언들은 의도치 않게 보스 자리에서 해고당하고 우울증에 빠지고 말아요.


이에 케빈 밥 스튜어트 세 미니언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보스를 찾기 위해 머나먼 여정을 떠나게 된답니다.

 

악당을 찾아 떠나는 슈퍼배드 원정대

한편 영국 여왕의 왕관을 훔쳐 달아난 전설의 해적 선장 그루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때 그의 외동딸 마고와 남동생 에디트 쌍둥이 남매와도 처음 마주치게 돼요.


결국 이들은 그루로부터 임무를 부여받고 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오래전 태초에 미니언들이 있었다고 전해지는 신비의 섬을 찾아 나서게 됩니다.

 

추억 소환하는 80년대 복고풍 스타일

미니언즈는 전작 슈퍼배드 1 2편과는 달리 198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전개돼요.


당시 유행하던 음악 장르 디스코 사운드 삽입곡뿐 아니라 당대 인기스타였던 보니 엠 빌리 아이돌 조르디 등 여러 뮤지션들의 히트곡 메들리 감상할 수 있는데요.


또한 시대상을 반영한 패션 아이템 및 메이크업 그리고 헤어스타일 역시 또 다른 볼거리랍니다.


가족 관객들을 위한 가족영화

아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최고의 가족영화랍니다.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드는 치명적인 귀여움 지닌 미니언 삼총사는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깜찍함 그 자체인 미니언 삼총사의 등장만으로도 웃음꽃 활짝 핀답니다.

 

다채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작품

예측불허 요절복통 스토리 전개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는 건 바로 화려한 비주얼인데요.


우주 최강 악당을 찾아 머나먼 여정을 떠나는 미니언 3총사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다룬 만큼 스펙터클한 장면들이 많아 눈 호강 제대로 할 수 있었어요.


애니메이션계의 어벤져스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영상미를 자랑한답니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코미디

여기에 빵빵 터지는 유머러스한 대사와 상황 설정 역시 빼놓을 수 없는데요.


보는 내내 배꼽 잡게 만드는 코믹 요소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미난 영화예요.


전체관람가인 만큼 온 가족이 다 함께 보기 좋을 거 같아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무장한 캐릭터 열전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개성 넘치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이에요.


주인공인 미니언뿐만 아니라 그루 역의 스티브 카렐 루시 역의 산드라 블록 그리고 마고&에디스&아그네스 세 자매역의 크리스티나 헨드릭스 케이티 믹슨 줄리 앤드류스 등 할리우드 스타 배우들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더욱더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한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모두 특색있고 생동감 넘쳐서 지루할 틈 없더라고요.


개성만점 귀요미 미니언 군단과의 특별한 만남 기대하셔도 좋답니다.


여러분들도 귀여운 미니언즈의 매력에 빠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미니언즈 영화 후기였습니다.